프랑스 명품 소매업체 프렁탱의 첫 번째 미국 매장 내부를 살펴보세요.

Key Points
French luxury retailer Printemps opened its first U.S. store in New York City.
The company, which was founded in 1865, has 20 department stores in France
It is opening the store at a time when luxury sales have slowed around th

 

프랑스 고급 소매업체 프렝탕이 뉴욕시에 첫 번째 미국 매장을 열었다.

1865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프랑스에 20개의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고급 제품 판매가 둔화된 시기에 매장을 열고 있다.

 

A piece of Paris has landed in New York City.

French luxury retailer Printemps officially opened its first U.S. store this week in the city’s Financial District. The retailer celebrated its opening on Friday, which coincided with the start of spring — its namesake.

 

The 55,000-square-foot store spans two floors and carries a wide range of merchandise, including clothing, shoes, handbags, makeup and more. About 25% of its brands are either not available or rare in the U.S., such as the Joseph Duclos brand, a French luxury name that made a handbag sported by Taylor Swift, Printemps CEO Jean-Marc Bellaiche said.

 

In an interview with CNBC, Bellaiche said the retailer aims to stand out from other luxury players with the store’s eye-catching architecture; unique mix of popular luxury brands and hard-to-find French brands; and programming and services, which include beauty and spa treatments and clothing and accessory repairs.

 

Printemps Group was founded in 1865 and operates 20 department stores in France. Compared with its French stores, the U.S. location has more of an experiential bent, with rotating displays of merchandise resembling pop-up shops and food concepts, including a restaurant and a café with French pastries. Its playful design is inspired by a Parisian apartment, and it is located at One Wall Street, a historic Art Deco skyscraper.

 

For instance, one of the highlights of the Printemps store is the Red Room. The Art Deco-style room was decorated floor to ceiling with red and gold mosaics by master muralist Hildreth Meière and completed in 1931. It was previously a reception room and banking hall for the Irving Trust and Bank Company, and was designated an interior landmark by the New York City Landmarks Preservation Commission.

Printemps restored the room and turned it into a “shoe forest” where shoppers can browse for footwear or order a glass of wine at a nearby bar.

 

The store also will include Maison Passerelle, a fine dining restaurant steered by Gregory Gourdet, a two-time Top Chef finalist and three-time James Beard award winner. It will open in April.

Printemps is opening the U.S. store as luxury spending slows across the globe. Even some wealthier consumers have pulled back on discretionary purchases because of inflation and economic uncertainty. In China, a key market for higher-end goods, luxury spending has not bounced back to pre-pandemic levels.

 

Sales in the global luxury industry are projected to grow 1% to 3% annually through 2027, according to a report last month by consulting firm Kearney. The report attributed the slowdown to weaker demand among Chinese consumers, inflationary pressures in the U.S. and economic uncertainty fueled by trade disruptions and policy changes by the Trump administration.

 

That is a marked change from 2020 to 2021, when global luxury spending jumped about 27%, according to Kearney’s report. Global luxury spending across goods and services totaled an estimated $500 billion in 2024.

Still, Brian Ehrig, one of the report’s authors and a partner in Kearney’s consumer practice, said the U.S. remains an attractive market for luxury brands because of consumers’ resilience.

 

“On a relative basis, we have the healthiest economy, if you look at the major economies,” he said. “And then the other thing is, Americans love to shop.”Ehrig added that other high-end retailers have doubled down on investments in large and eye-catching physical stores, too, such as LVMH-owned Tiffany & Co. and Louis Vuitton opening new stores in New York City. He said the in-person experience is more critical in a sector where items come with such high price tags and expectations for personal service.

 

“There’s something special about being in a luxury retail store, about the way you’re taken care of and you’re made to feel like a VIP when you’re there,” he said. “And there’s just no way to do that online or on an iPhone.”

Other internationally based retailers with lower price points are expanding and opening more stores in the U.S., too, including Ireland-based Primark and Spain-based Mango.

 

For Printemps, the U.S. opportunity became clear, especially after the Covid-19 pandemic, as more Americans visited Paris and came to its stores, Bellaiche said. In terms of sales, Americans are the third-largest spenders for Printemps after the French and Chinese, he added. Yet, Americans are closing the gap, with sales to American customers tripling from 2019 and 2024, he said.

 

Even with its luxury focus, Laura Lendrum, CEO of Printemps America, said the store mixes in more approachable items for tourists or aspirational shoppers who may stop by for a cup of coffee or browse for a $50 gift.

 

파리의 한 부분이 뉴욕시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의 럭셔리 소매업체 프랭텀은 이번 주에 뉴욕 금융 지구에 첫 미국 매장을 공식 개장했습니다. 이 소매업체는 금요일 개장식을 열었으며, 이는 봄의 시작과 일치합니다.

 

55,000 평방 피트 규모의 매장은 두 개 층에 걸쳐 있으며, 의류, 신발, 핸드백,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합니다. 프랭텀의 CEO인 장-마르크 벨라이슈는 미국에서는 구하기 어렵거나 드문 브랜드의 약 25%가 있으며, 여기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들고 있던 핸드백을 만든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조셉 듀클로도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벨라이슈는 소매업체가 매장의 눈길을 끄는 건축물과 인기가 많은 럭셔리 브랜드와 찾기 힘든 프랑스 브랜드의 독특한 조합, 그리고 뷰티 및 스파 트리트먼트와 의류 및 액세서리 수리 서비스를 포함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다른 럭셔리 업체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랭텀 그룹은 1865년에 설립되었으며, 프랑스에서 20개의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매장과 비교했을 때 미국 매장은 체험 중심으로 변모하였으며, 팝업 매장과 식음료 개념을 닮은 상품 진열의 회전식 디스플레이가 특징입니다. 레스토랑과 프랑스 페이스트리를 제공하는 카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장의 장난기 있는 디자인은 파리 아파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역사적인 아르데코 마천루인 원 월 스트리트에 위치합니다.

 

예를 들어, 프랭텀 매장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레드 룸입니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이 방은 마스터 뮤랄리스트 힐드레쓰 메이에르가 만든 빨간색과 금색 모자이크로 천장까지 장식되어 있으며, 193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어빙 트러스트 및 은행회사의 접수실 및 은행 홀로 사용되었으며, 뉴욕시 랜드마크 보존 위원회에 의해 내부 랜드마크로 지정되었습니다.프랭텀은 이 방을 복원하고 쇼핑객들이 신발을 browse하거나 근처 바에서 와인 한 잔을 주문할 수 있는 “신발 숲”으로 변모시켰습니다.

 

매장에는 그레고리 구르데가 운영하는 고급 레스토랑 Maison Passerelle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두 번의 톱 셰프 결선 진출자이자 세 번의 제임스 비어드 상 수상자입니다. 레스토랑은 4월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프랭텀은 럭셔리 소비가 전 세계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미국 매장을 열고 있습니다. 더 부유한 소비자조차도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구매를 줄이고 있습니다. 고급 상품의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는 럭셔리 소비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컨설팅 회사 케어니(Kearney)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매출은 매년 1%에서 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중국 소비자들 사이의 수요 약화,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중단 및 정책 변화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이 둔화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는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글로벌 럭셔리 소비가 약 27% 증가했던 것에 비해 뚜렷한 변화입니다. 케어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럭셔리 소비는 약 빌리언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서의 저자 중 한 명이자 케어니 소비자 부문의 파트너인 브라이언 에히그는 미국이 소비자의 회복력 덕분에 럭셔리 브랜드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상대적으로 보면, 주요 경제국들 가운데 가장 건강한 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미국인들은 쇼핑을 좋아합니다.”

 

에히그는 LVMH가 소유한 티파니 & 코와 루이 비통과 같은 다른 하이엔드 소매업체들도 뉴욕시에 새로운 매장을 열면서 대규모 눈길을 끄는 물리적 매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가격이 높은 물품과 개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큰 부문에서는 대면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럭셔리 소매 매장에 있는 것, 고객이 어떻게 대우받고 VIP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지는 것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온라인이나 아이폰으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입니다.”다른 국제적으로 기반을 둔 소매업체들이 낮은 가격대에서 확장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Primark와 스페인에 본사를 둔 Mango를 포함하여 미국에서 더 많은 매장을 열고 있다.

 

Printemps의 경우, 미국 기회는 특히 Covid-19 팬데믹 이후 분명해졌으며, 더 많은 미국인들이 파리를 방문하고 그들의 매장에 오게 되었다고 Bellaiche는 말했다. 매출 측면에서 미국인들은 프랑스인과 중국인에 이어 Printemps의 세 번째로 큰 소비자군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미국 고객에 대한 매출이 2019년과 2024년 사이에 세 배로 증가하며 격차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럭셔리 중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Printemps America의 CEO인 Laura Lendrum은 매장이 커피 한 잔을 하거나 선물을 고르기 위해 들르는 관광객이나 열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 접근하기 쉬운 품목들을 섞어 놓고 있다고 말했다.